코스닥, 540선 하회…외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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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해외발(發) 악재로 투자심리가 급랭하면서 장중 540선을 내주고 있다.
2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25포인트(1.87%) 내린 538.7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3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19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동반 급락하고 있다.
태웅과 성광벤드가 3%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동서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금속업종이 3% 이상 빠지고 있고, 화학과 제약, 운송, 디지털콘텐츠, 방송서비스 업종도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4개 종목을 비롯해 206개 종목이 내리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7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2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25포인트(1.87%) 내린 538.76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30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 19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동반 급락하고 있다.
태웅과 성광벤드가 3%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고,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동서 등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금속업종이 3% 이상 빠지고 있고, 화학과 제약, 운송, 디지털콘텐츠, 방송서비스 업종도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4개 종목을 비롯해 206개 종목이 내리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75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