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증시가 글로벌 증시 급락 영향으로 5거래일째 하락하며 8천선이 무너졌다. 22일 대만 증시에서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141.44 포인트(1.74%) 하락한 7986.43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8천선이 무너지며 기록한 연중최저치 8127.87을 다시 밑돌고 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