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스마트웨이 지하도로 공청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22일 서소문청사 별관에서 `U-스마트웨이(Smartway) 지하도로 계획`에 대한 제2차 공청회를 갖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한양대 장명순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도로·교통분야, 터널·방재분야 등 각계 전문가 9명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입니다.
일반 시민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40~60m 깊이에 총연장길이 약 149㎞, 6개 노선의 지하도로를 건설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30일 제1차 공청회를 개최한 후 교통학회, 터널공학회, 재난정보학회 등 관계기관을 통해 지하도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