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U-스마트웨이 지하도로 공청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가 22일 서소문청사 별관에서 `U-스마트웨이(Smartway) 지하도로 계획`에 대한 제2차 공청회를 갖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한양대 장명순 교수가 사회를 맡고 도로·교통분야, 터널·방재분야 등 각계 전문가 9명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입니다. 일반 시민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40~60m 깊이에 총연장길이 약 149㎞, 6개 노선의 지하도로를 건설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30일 제1차 공청회를 개최한 후 교통학회, 터널공학회, 재난정보학회 등 관계기관을 통해 지하도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되는 의견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ADVERTISEMENT

    1. 1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2. 2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3. 3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