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이 3년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은 "합작법인 형태의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선 올해안에 리서치 사무소를 상하이에 만든 이후 3년내 현지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신운용은 지난해말 중국 정부로부터 해외적격기관투자가(QFII) 자격을 획득해 중국 본토증시인 A주에 투자하는 '네비게이터중국본토주식펀드'를 21일 출시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