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측에 학습 교재 3만8,500권을 기증합니다. 비상교육은 지난달‘사랑의 열매’와 기증협약을 체결하고 27일 책을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증된 서적은‘완자'‘한권으로 끝내기’‘개념 플러스 유형'‘오투’등 비상교육의 베스트셀러 학습교재들입니다. 사랑의 열매에 전달될 교재들은 한국사회복지관 협회, 한국 아동복지 협회, 전국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등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전달됩니다. 비상교육이 올 1월까지 기증한 누적 도서 양은 총 37만6,000권으로 시가로는 40억 원이 넘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