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국발 악재에도 선방 중국의 조기 긴축 가능성으로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용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될 것" 이명박 대통령이 첫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국이 OECD국가 중 고용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장사 일자리 전년비 12% 감소 한 취업포털의 조사 결과, 올해 상장사들의 인력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화유통속도 1년만에 최고 신용 경색이 해소되면서 지난해 3분기 통화유통속도가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은행 연체율 2년만에 최저 지난해 말 은행권 연체율이 대규모 부실채권 처리와 연체채권 정상화에 힘입어 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GS "매출 50조·투자 2조3천억" GS그룹이 올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고 모두 2조3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