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용문제 해결에 있어 한국이 올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빨리 해결하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차 국가고용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일자리가 가장 큰 복지라는 점에서 여러 수치 중 일자리가 1등인 국가가 되도록 협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국정목표의 핵심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인데 일자리는 정부가 아니라 기업이 만들어내는 것이고 결국 경제가 얼마나 성장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국회와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조치를 올 한해 열심히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