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QOOK TV PLUS(ch.1)채널을 통해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의 시험 중계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QOOK TV는 에이클라(ECLAT) 엔터테인먼트와의 중계방송 송출 협약을 통해 QOOK TV PLUS 채널에서 프로농구(KBL)와 프로배구(V-League) 경기의 실시간 시험 중계방송을 1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는 IPTV 3사 중 최초의 프로농구, 프로배구 생중계 시청 서비스입니다. 또 2월부터 챔피언스리그(UEFA)와 미국 프로레슬링(WWE)의 실시간 중계방송도 추진중입니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QOOK TV PLUS 채널을 통한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경기의 시험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 선호도가 높은 스포츠 킬러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