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로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업계 최대 규모의 애프터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팅크웨어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8곳과 업그레이드 대행 대리점 10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엔 서비스센터를 보강하고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200여곳으로 확장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해 고객에게 내비게이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내비게이션 사용 시 주의사항이나 활용팁 등을 포스터 및 전단지로 제작,전국 아이나비 서비스센터와 대리점 등에 배치해 놓고 있다. 업그레이드나 제품 오류 발견 등 각종 추가 정보도 아이나비 고객에게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제공한다.

또 최근 자주 발생하는 내비게이션 도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24시간 도난신고 및 도난단말기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무료 단말기 대여서비스를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특히 3D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팅크웨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임과 동시에 꾸준한 지도 업데이트를 실시해 3D 내비게이션의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연말까지 아이나비의 3D 내비게이션 누적 판매량은 30만대에 육박했으며,팅크웨어는 3D 전자지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아이나비의 신모델인 '아이나비 K3+'는 3D 전자지도 '아이나비 리얼 3D'를 탑재한 7인치 내비게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주요 건물을 3D로 입체화해 화면에 나타내고,내비게이션은 물론 영화와 동영상,위성방송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노래방과 게임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