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0일 올해 매출 4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 모바일게임의 라인업이 늘었고, 게임가격도 올라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여기에 스마트폰용 게임의 오픈마켓 대응 등 해외사업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