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상여금 지급 논란은 지나간 이슈라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신영증권은 SBS의 상여금 지급은 인건비 상승요인을 사라지게 하는 요인이 된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6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상여금 지급으로 인한 주가 하락시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