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 제작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루비콘픽쳐스(주) (주)다세포클럽) 언론시사회에 뒤이은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강동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영화다'로 성공적으로 충무로에 데뷔한 장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의형제'는 파면당한 국정원 요원과 버림받은 남파 공작원의 위험한 동행을 다룬 액션 드라마로 오는 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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