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9 10:04
수정2010.01.19 10:04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조원 한도로 특별금융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중소기업은 종업원 체불임금과 상여금, 원자재 구입자금 등의 자금이 필요한 기업과 우수 기술력 보유기업, 녹색성장 관련 기업 등이다.
우리은행은 이들 기업에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B2B대출)과 할인어음, 구매자금대출, 공공구매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