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현지시간) 열린 '제1회 제네바 시계전시회'에서 스위스 시계업체 퀸팅 직원이 자사의 투명 시계모델인 '카디널 Q4' 뒤로 자신의 눈이 비쳐보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8개 시계 브랜드가 참여했다. /제네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