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채권과 ELS, DLS를 담보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채권이나 ELS, DLS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이 추가 자금이 필요한 경우 보유한 상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장기투자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 기존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도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상품 중도해지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