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쏘울을 내놨습니다. 기아차는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요금징수시스템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등 인기사양을 대거 장착했지만 경제적인 가격의 '쏘울 스마트'를 18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쏘울 스마트'는 쏘울의 1.6 가솔린과 1.6 디젤 고급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대거 장착했지만 가격은 사양에 비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