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스타시티점에서 열린 영화 '주문진'(감독 하명중·제작 HMJ FILMS) 언론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울먹이고 있다.

황보라와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주연을 맡은 '주문진'은 사랑하던 연인을 잃은 슬픔에 잠긴 고스트(김기범)와 소녀 지니(황보라)의 애뜻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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