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업계가 올해 4조7천억원, 향후 3년간 총 14조4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석유화학업계 CEO들은 지식경제부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 수출 297억달러, 무역흑자 197억달러 달성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이 저탄소 녹색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석유화학 신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