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통신과 방송망 통합을 2015년까지 완료한다고 상하이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상하이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고 인민회의 주관 아래 유무선통신과 방송망 통합을 2015년까지 완료해 광대역 네트워크로 기간망을 바꿀 계획입니다. 중국 정부는 광대역 통합망 구축사업 과정에서 이동방송과 IPTV 등 신규 서비스도 적극 도입할 예정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