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 중기 취약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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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중소기업들의 취약근로환경 개선 지원에 나섭니다.
공단이 시행하는 '유해공정 작업환경개선 재정지원'사업은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해공정 등 취약한 근로환경을 개선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지원내용은 방음, 흡음시설 등 소음방지설비, 분진과 유해화학물질 제거설비, 근골격계부담작업 제거용 중량물운반설비 등 약 60여종입니다.
지원금액은 상시근로자수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는 소요금액의 50%이내에서 사업장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되며 50인 미만 사업장은 소요금액 50%이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입니다.
신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29일(금)까지 가까운 공단 지역본부나 지도원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