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부터 한 달간 일정으로 KB 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종합검사는 KB 사외이사제도와 지난 2008년 있었던 카자흐스탄 BCC은행 지분 인수 등이 주요 검사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는 5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