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D, 패널가격 강세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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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패널가격 강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 중이다.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850원(2.22%) 오른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ABN,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성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패널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업체들이 낮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중국 춘절 이후에도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수요 증가와 기업가치 상승 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850원(2.22%) 오른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ABN,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안성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패널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업체들이 낮은 재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중국 춘절 이후에도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올해 수요 증가와 기업가치 상승 등을 감안하면 최근의 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