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한다는 푸르덴셜증권의 보고서가 나왔다. 푸르덴셜증권은 LG이노텍의 주가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을 이미 반영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와 단가 인하,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3조9천910억원, 영업이익은 1천618억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는 한편 목표주가는 11만7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