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불확실성 증가할 것 -한국투자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오쇼핑의 주가가 아직도 바닥이 아니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CJ오쇼핑의 올해 실적 추정치가 5% 하향되었으며 앞으로 온미디어 인수 대금 지급 완료 후 재무적 부담을 질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또 신규 홈쇼핑 채널 도입과 채벌연번제 가능성, 실적이 좋았던 전년대비 부정적 기저효과 등 불확실성 증가를 감안해 적정 PER을 8.8배로 낮췄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를 10만4천원에서 7만8천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