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이사 김종서)가 70만원대 울트라씬 노트북을 출시했습니다. 삼보컴퓨터는 이번에 출시한 '에버라텍 루키'에 대해 1.4kg 초경량 설계로 화면 크기 대비 이동성이 강화됐으면서도 CPU의 두뇌격인 코어가 2개 있어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때 넷북에 비해 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보컴퓨터는 '에버라텍 루키'의 판매 목표수를 월 1만대로 설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