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4 17:29
수정2010.01.15 09:04
미래저축은행은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윤광림 전 제주은행장을 부회장 겸 미래Ⅱ저축은행장으로,이상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을 미래Ⅱ저축은행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윤 부회장은 1984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중소기업본부장과 종합금융본부담당 부행장을 역임한 뒤 2006년부터 3년간 제주은행장을 지냈다. 미래Ⅱ저축은행은 미래저축은행이 지난해 11월 인수한 전북 한일저축은행의 새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