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한양 수자인'이 최고 22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은 "어제(13일) 광교신도시 '한양 수자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34가구 모집에 총 2천948명이 접수해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관심을 모은 84㎡형 4가구는 2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교신도시 한양 수자인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 7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270만원 선에서 공급됐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 예정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이 진행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