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14일 올해 예상 매출액이 501억원, 영업이익이 5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실적인 매출액 377억원, 영업이익 25억원보다 각각 33%, 104%씩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주력제품의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고 신규매출도 늘어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