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이 올해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인도 등 남아시아 지역에서 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대우일렉은 방글라데시에서 브랜드 런칭쇼를 열고 방글라데시 최대 유통업체인 라이마프로즈와 올해 200만 달러 규모의 제품 수출 협약 계약을 맺었다. 이어 올해 스리랑카와 아프카니스탄, 파키스탄에서 인도까지 시장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