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소금융재단이 설립 한달 동안 총 8명에게 대출을 실행했다. KB미소금융재단은 지난달 17일 설립된 이래 무등록사업자 지원대출 5건과 운영자금대출 2건, 시설개선자금 1건 등 총 8건의 대출이 실행됐다고 밝혔다. 500만원 초과 대출 신청 건은 창업교육과 창업컨설팅 절차를 거쳐 1월 하순에 지원될 예정이다. KB미소금융은 13일까지 총 1천738여 명이 방문해 상담했으며, 210명에 대해 대출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