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전문 회사인 영인프런티어가 글로벌 항체공급 회사와 항체 공동 개발 판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인프런티어가 체결한 해외 기업은 전세계에 항체를 공급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항체 개발과 공급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인프런티어는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타켓 항체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개발제품에 대한 권리는 양사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되며 개발단계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성공보수)을 지급받게 됩니다. 또한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지급받게 됩니다. 이번 공동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영인프런티어는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타켓 항체에 대한 제품화 가능한 mouse monoclonal 항체의 개발과 공급 역할을 하게 되며 생산과 판매권은 공동으로 소유합니다. 영인프런티어 관계자는“휴포에 이어 세계적인 항체기업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것 도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객관적 사례”라며“국내에도 회사의 기술력을 알려 국내 시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인프런티어는 휴포 프로젝트 참여로 질환관련 인간단백질 전반에 관한 항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기존의 항체기술로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각국에 항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