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난해 IBM에 이어 미국 내 특허 취득 건수 2위를 기록했다. 톰슨로이터 집계에 따르면 IBM의 2009년 취득 특허건수는 4천843건이었으며 삼성은 4천49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3천157건의 특허를 따낸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