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15:37
수정2010.01.13 15:37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박용현 회장은 "더욱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함께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앞으로 고유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각 계열사와 연강재단, 중앙대 등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