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3 14:00
수정2010.01.13 14:00
삼성테크윈이 보안사업을 오는 2013년까지 매출 2조원대 규모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삼성테크윈은 13일, 삼성전자의 보안장비 사업을 인수.통합한 것을 계기로 보안장비 사업을 '일류화 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하윤호 부사장을 '시큐리티 솔루션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