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가 호주산 프리미엄 맥아와 호프로 만든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 한정판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맥아 장인기업인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호주 타즈메니아(Tasmania)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출고가격은 330㎖ 병은 939원, 355㎖ 캔은 1천349원으로 기존 맥스보다 가격이 약간 높게 책정됐으며, 회사측은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맥스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