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올해 식품 안전관리 강화 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인구 식품공업협회장이 "올해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인구 협회장은 식품공업협회 신년인사회에서 올해 식품업계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하다고 식품 위생검사에 공정함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식품 원료와 가공식품의 안전관리 강화을 위해 중국 청도에 식품검사소를 개설하는 등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올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식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태평 장관은 한식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한편, 고추장과 된장 등 식품소재가 산업화는 물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