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이 유가 상승의 수혜주라는 평가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분 현재 휴스틸은 전날보다 400원(2.29%)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유가 상승으로 굴착기 가동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휴스틸의 유정용 강관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