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감자 우려에 사흘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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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이단 오는 3월 이전 감자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호산업 주가가 사흘째 급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485원(9.82%) 내린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상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내달 말까지 감자와 출자전환 등 워크아웃 계획을 마련, 상장 폐지를 막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485원(9.82%) 내린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상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고 내달 말까지 감자와 출자전환 등 워크아웃 계획을 마련, 상장 폐지를 막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