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7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포스코의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 수준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 내 시장 지배력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주가가 저평가에서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외 철강사 수준의 P/E Multiple을 적용할 때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