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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하락 대안…상품가격 강세에 주목-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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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원·달러 환율 하락과 수출주들의 부진으로 1700선 탈환에 실패했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지난주 삼성전자가 지펴낸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며 "이번 주 발표될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 지표들의 개선세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여지도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시장 공략은 무게중심의 배분과 균형감각의 유지를 토대로 전개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하락은 수출주들에 대한 단기적인 접근을 어렵게 만든다"면서 "특히 수출 대표주들이 지난 연말 국내증시의 반등을 주도했던 종목이라는 점에서 1700선 부근의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점은 가장 큰 부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신 최근 펼쳐지고 있는 상품가격 강세를 반영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작년 연말 달러화 지수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 기대감을 바탕으로 상품가격의 강세는 훼손되지 않는 모습"이라며 "수출주에 집중되었던 관심도를 소재 및 산업재 등으로 배분하는 전략적인 접근법의 병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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