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본항공, JAL이 결국 파산보호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JAL의 주요 채권 은행단이 파산에 동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그룹, 스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 등이 법정관리를 동의했고 일본정책투자은행은 이미 파산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