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제러미 헌트 영국 문화부 부장관이 지난 8일 회사를 방문해 한국 인터넷 산업 현황과 글로벌 인터넷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헌트 부장관의 이번 방문은 SK컴즈가 지난 해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진행한 환경캠페인 '네이트 초록마을'을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헌트 부장관은 이날 네이트, 싸이월드 등 SK컴즈의 다양한 서비스를 비롯한 한국의 발전된 인터넷 서비스 산업과 네티즌들의 활발한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또한 향후 인터넷 미디어의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