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 IB대상 수상업체] 한국투자증권, 업계 최초 신개념 ELS 잇따라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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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생상품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새로운 구조의 ELS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파생상품 시장을 주도했다.
발행 후 기준가를 재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더블찬스 ELS'와 증시 상황에 따라 수익구조가 바뀌는 '트랜스포머 ELS'가 대표적이다.
더블찬스 ELS는 발행 2주일 후 기준가가 최초 기준가보다 10~15% 이상 하락하면 최초 기준가를 10~15% 낮춘다. 투자자 입장에선 상품에 가입한 뒤 주가가 급락해도 최초 기준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지난해 6월19일 발행된 '더블찬스 ELS 741회'는 기초자산인 KB금융의 유상증자 가능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컸지만,최초 기준가 재조정 기회가 보장돼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LS 741회는 4개월 만에 6.67%(연 20.01%) 수익률로 조기상환됐다.
트랜스포머 ELS는 가입기간에 기준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입때 제시한 수익률을 지급하고,일시적으로 기준가가 정해진 수준을 밑돌더라도 다시 상승하면 상승한 만큼 수익을 준다.
또 최대 손실은 원금의 20%로 제한했다. 증시의 횡보,일시 급락 후 반등,지속적 하락 등 여러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발행 후 기준가를 재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더블찬스 ELS'와 증시 상황에 따라 수익구조가 바뀌는 '트랜스포머 ELS'가 대표적이다.
더블찬스 ELS는 발행 2주일 후 기준가가 최초 기준가보다 10~15% 이상 하락하면 최초 기준가를 10~15% 낮춘다. 투자자 입장에선 상품에 가입한 뒤 주가가 급락해도 최초 기준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
지난해 6월19일 발행된 '더블찬스 ELS 741회'는 기초자산인 KB금융의 유상증자 가능성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컸지만,최초 기준가 재조정 기회가 보장돼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LS 741회는 4개월 만에 6.67%(연 20.01%) 수익률로 조기상환됐다.
트랜스포머 ELS는 가입기간에 기준가가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가입때 제시한 수익률을 지급하고,일시적으로 기준가가 정해진 수준을 밑돌더라도 다시 상승하면 상승한 만큼 수익을 준다.
또 최대 손실은 원금의 20%로 제한했다. 증시의 횡보,일시 급락 후 반등,지속적 하락 등 여러 경우에도 대응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