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11 14:41
수정2010.01.11 14:41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한게임의 글로벌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한게임이 'C9'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작 게임 '워해머 온라인'은 오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 55시간씩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진행한 테스터 모집에는 총 5만 3천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습니다.
서현승 NHN 그룹장은 " '워해머 온라인'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플레이어간 대전을 좋아하는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주요 재미 요소를 보여주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