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한 '글로벌소프트웨어 기업육성 PEF'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 받은 금액은 총 136억원 규모입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육성' 펀드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M&A를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국내·외 일반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 환경에 솔루션을 최적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베디드 SW산업에 대한 기여도와 Global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강관희 대표이사는“세계적인 기술력과 Global 마켓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과의 M&A를 통해 기술력과 시너지를 제고해 관련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국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기반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