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단행본 사업부문에서 출판업계 최초로 6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본격적으로 독립 출판 브랜드 체제로 전환한 웅진씽크빅은 1년만에 순매출액 400억을 넘어서면서 출판 업계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 500억원 돌파에 이어 2009년 20% 성장을 기록해 단행본 출판사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