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국내 최초로 'Global SW 육성펀드'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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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 www.infraware.co.kr)는 11일 공시를 통해 "국내기업 최초로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한 '글로벌소프트웨어 기업육성 사모투자펀드(PEF)'로부터 136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글로벌소프트웨어 기업육성 펀드'는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의 인수합병(M&A)을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마켓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과 M&A에 집중적으로 투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국내외 일반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 환경에 솔루션을 최적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베디드 SW산업에 대한 기여도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옴니아폰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솔루션 수요 증가’로 주목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인프라웨어에 따르면 '글로벌소프트웨어 기업육성 펀드'는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의 인수합병(M&A)을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 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마켓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과 M&A에 집중적으로 투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인프라웨어는 그동안 국내외 일반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 환경에 솔루션을 최적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베디드 SW산업에 대한 기여도와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아 투자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어 "옴니아폰과 아이폰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솔루션 수요 증가’로 주목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