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0개사 프리보드 예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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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가 10개 회사를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으로 승인했다.
지정된 10개사는 경우, 지티에스, 우리로광통신, 비원테크, 부마씨이, 비테크, 쓰리에이치비젼, 디알테크, 다일철강, 우양냉동식품 등이다.
업종은 모두 제조업으로 벤처기업 4개사와 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이 7개사다.
예비지정기업의 평균 자본금은 8억5천만원, 평균 매출액은 94억8천만원으로 프리보드 지정기업 자본금과 매출액 규모의 20%, 44% 수준이다.
이번 예비지정으로 프리보드 예비지정법인은 86개사가 됐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