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신임 재무상의 엔화 약세 용인 발언으로 엔화값이 급락하고 주가는 상승했다. 8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환율은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0.53엔 오른 93.30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엔화값 급락으로 수출 증가에 따른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닛케이평균주가지수는 116.66포인트, 1.09% 오른 10798.32에 마감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