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평범하게 결혼해 사랑 받으면서 사는 것'을 인생 최고의 목표로 꼽았다.

윤아는 케이블 채널 MTV '걸스 온 탑2'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결혼관과 콤플렉스 등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부드럽지만 남자다운 외모를 지닌 사람"이라고 꼽았다.

윤아는 션과 정혜영 부부를 이상적인 커플로 꼽으며 "그들처럼 살고 싶다"고 결혼관을 밝혔다.

이외에도 윤아는 초콜릿 CF를 찍고 싶다며 즉석에서 표정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MTV '걸스 온 탑2' 윤아 편은 오는 9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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